J.M.I. Project / JUST MAKE IT / 그냥 만들어

커먼그라운드가 지향하는 1980년대 서브컬처를 이끌었던 도전정신에 주목하여 그것들을 담아낸 미디어를 기반으로 서울에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인물을 조명한다. 시간을 거스르는 자기만의 고집으로 오히려 시대를 선도하게 된 마스터들을 만나 신(scene)에 대한 주관과 그들만의 히스토리를 들어보고자 한다.

코오롱 커먼그라운드와의 연간 캠페인 <JUST MAKE IT> 의 첫 번째 키워드 ‘Vinyl’을 주제로 하여 이 시대 서울의 바이닐 신에 주목하는 ‘seoul vinyl’ 콘텐츠는 오늘 서울에서 가장 핫한 바이닐 스페이스들과 서울 바이닐 신의 크리에이터 6인과 바이닐 러버스 2인을 만나 오늘날 바이닐 신과 그들의 바이닐 스토리를 담았다.

Creators : DJ SOULSCAPE(room.360), BK KIM(seoul 232), ANTOINE(clique records), INSUN-PARK(mmm records), 
           Smiley Song& Cheong Dahl(Eastern Standard Sounds), Hwang seheon(Golmok vinyl&pub)

Lovers: JESSE YOU(dj), KASPER(rappe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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